안녕하세요. 드래곤입니다.
헬퍼 시즌1이 끝나서 휴재를 길게 들어갈줄 알았는데 거의 곧바로 연재해주셨네요.
삭작가님의 성실성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. 짝짝짝짝짝 ㅎㅎ
그럼 182화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!!
[1] 미후왕 변신
피갑슈트를 벗는 미후왕 '손'
미후왕이 아들인 주사에 비해 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피갑슈트를 입고 있던거였군요.
상계 중의원에게 쉽게 깨졌다고 생각했으나 그 원인이 바로 저 피갑슈트 착용에 있었네요.
아래 사진은 피갑슈트를 벗은 후 속도가 빨라진 미후왕의 모습입니다.
이말년 작가님의 이말년 서유기?!
삭작가님이 이말년 서유기에 나오는 미후왕과 똑같이 그렸네요. ㅋㅋ
어쨋든 피갑슈트를 입으면 방어력은 증가하지만 속도는 감소하는 모양입니다.
각각의 장단점이 있군요.
[2] 봉산 vs 미후왕
봉산아 안돼..ㅠㅠ
저번화에 장광남이 키스12를 쫓아온 봉산을 밀어서 봉산이 떨어졌는데 하필 미후왕 근처에 떨어졌네요. ㅠㅠ
지금 포쓰를 보면 미후왕이 질 것 같지 않은데 (봉산이는 많이 다쳐있는 상태죠.) 삼신이라든지 하르방파라든지 와서 봉산이 좀 구해줬으면 좋겠네요. ㅠㅠ
미후왕이 이기던지 삼신이나 하르방파가 구출해주던지 둘 중 하나의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.
이대로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미후왕의 승리를 예측해볼 수 있겠네요.
[3] 한심한 상계 대의원들
오와 이
작가님이 현재 정의의 한심한 모습을 실랄하게 비판해주시는군요.
오와 이, 엘의 모습을 볼 때 한번쯤은 하계에 깨져서 정신을 차리는 것도 필요할듯 싶습니다.
너무 긴 평화에 찌들어진 현 기득권의 모습입니다.
[4] 다이어트하는 원인
친구 '븨'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
븨가 정말 불쌍하네요.
이젠 친구라고 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한때 친구였던 자를 먹겠다니 참 징그러운 대천사들이네요.
아까 말씀드린 대로 명당의 정의가 너무 길어진게 원인인 것 같습니다.
하계에 의해 정신 좀 차려야 세상이 더 발전할 것 같네요.
그럼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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