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원피스 782화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.
드디어 도플라밍고편이 끝나 가네요..
그럼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^^
[1] 패왕색의 패기
도플라밍고의 패왕색의 패기
도플라밍고도 흰수염, 샹크스, 에이스, 루피와 같은 패왕색의 패기가 있었군요.
무장색이나 견문색과 같은 일반 패기는 누구나 연마를 통해 발산할 수 있지만
패왕색의 패기는 선택된 자만이 사용 가능합니다.
도플라밍고가 비록 '악'쪽으로 붙어서 아쉽지만 도플라밍고도 선택된 자였군요.
[2] 루피와 도플라밍고의 대결
루피 vs 도플라밍고
본격적인 루피와 도플라밍고의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.
제 연구글(링크)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루피가 패배하는 그림은 나올 것 같지 않구요.
그렇다고 해서 도플라밍고를 쉽게 쓰러뜨릴 것 같지도 않습니다.
(아무래도 도플라밍고도 흰수염 해적단 대대장들을 조종하며 가지고 논 위상이 있다보니 루피가 쉽게 이겨버리면 갑자기 루피 위상이 너무 올라가서 밸런스가 이상해지기 때문이죠.)
크로커다일전처럼 가까스로 이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[3] 도플라밍고의 과거
해적왕이 될 남자 '도플라밍고'
도플라밍고도 처음에는 해적왕이 되려고 했었나 봅니다.
그러나 루피에게 진다면 해적왕의 포쓰는 내뿜을 수 없을 것 같군요.
그렇다고 시키처럼 2인자로 군림하기엔 검은수염이 있기 때문에
도플라밍고는 이번 편이 끝나면 스토리라인에서 비중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.
[3] 트레볼의 패배
트레볼의 허무한 패배
도플라밍고의 최고간부들은 드레스로자편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.
가장 기억에 남는건 피카정도네요. 워낙 섬을 날뛰었으니.
트레볼이 이렇게 허무하게 패배할줄은 몰랐는데 조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네요..
그럼 다음 글에서 뵐게요~!!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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