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드래곤입니다.
제가 예상했던 대로 기어4는 패기를 사용하는 기술이었네요.
기어4가 조금 웃기긴 하네요. ㅋㅋ
그럼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^^
[1] 조로
새장을 멈춘다
역시 루피해적단에서 조로가 포쓰만큼은 원탑인 것 같습니다.
상디는 이번에 한 역할이 너무 적네요. ㅠㅠ 2인자에서 완전히 밀려난 것 같습니다.
조로가 새장을 멈춘다고 하였으나 도플라밍고쪽으로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.
루피는 1:1로 싸울 때 방해받는걸 굉장히 싫어하고, 조로는 선장인 루피를 믿기 때문에 조로는 다른 방향으로 가서 새장을 멈출 것 같습니다.
도플라밍고의 실이 검과 비슷한 공격을 하고, 조로도 검사이기 때문에 충분히 막을 수 있을거라고 보여지네요.
[2] 로우 팔 회생
태풍의 눈 'D'
제가 저번화 리뷰에서 예상했지만 이것도 너무 당연한 결과였죠.
로우의 팔을 던져줄때부터 예상했으나 고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으니 그건 오다쌤이 당연히 고치겠다는 소리였습니다.
D의 의지가 꺼지지 않고 살아나서 참 다행이네요.
루피 입장에서도 자신의 아군 한명이 살아있는게 훗날 큰 도움이 될겁니다.
[3] 루피 바운스맨
겟코모리아때의 삘이 나는 루피
ㅋㅋㅋ 겟코모리아 때 그림자를 흡수한 루피의 모습과 비슷하네요.
오다쌤은 진지하게 그렸겠지만 전 기어4를 보고 좀 웃었습니다.
하지만 위력만큼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것 같네요.
특히 제가 주목한 기능은 바로 이겁니다.
루피 날다
현재 상디의 월보와 비슷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.
바로 공중에서 이동이 쉽다는거죠.
루피가 이 기술을 사용하면 향후 도플라밍고처럼 자유자재로 섬과 섬 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.
정찰을 하는데 소수인원으로 간다면 들키지않을 가능성이 높아지니 더욱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.
기어4의 다른 기술들은 그냥 싸우는데 사용된다면 이 기술은 정찰용으로도 쓰일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되네요. 이제 고무고무로 불편함을 감수할 일이 적어지겠네요.
그럼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 ^^
'원피스 > 원피스 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원피스 785화 리뷰: 기어4의 한계 (1) | 2015.05.08 |
---|---|
원피스 784화 리뷰 및 분석: 루피 기어4 (0) | 2015.04.27 |
원피스 783화 리뷰 및 분석 (0) | 2015.04.10 |
원피스 782화 리뷰 (0) | 2015.04.03 |
댓글을 달아 주세요